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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회원권전문거래업체들의 모임인 (사)한국골프회원권경영인협회 제 10대 회장에 현 권규원 부회장(제일골프대표)이 추대됐다. 

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샹제리제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110개 회원사 가운데 88개사가 참석해 만장일치로 차기회장과 함께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 

3명의 부회장에는 인터회원권 변진홍 대표, 성우회원권 오성기 대표, 비전회원권 이석인 대표가 선임됐다. 감사는 엠뱅크레저 이강섭 대표, 골든회원권 이은주 대표가 각각 뽑혔다. 

이날 선거위원장은 맡은 김상혁 고문은 “권규원 신임회장은 9대 최선국 회장에 이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골프회원권 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규원 신임회장은 “골프장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모두가 협력해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자”며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영업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1993년 10월 19개사가 골프콘도회원권협회로 출발해 2013년 사단법인 한국골프경영인협회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료출처: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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